일단 전체적으로 핏한 장갑이예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사니 타이트하게 맞았아요.
장갑 자체적으로 손가락을 말아주는 느낌이여서 캐칭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손등 부분에 남는 부분 없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손목 스트랩을 따로 동봉해주긴 하지만 딱히 스트랩을 끼나 안끼나 큰 차이는 없었어요. 안끼는게 더 멋지더라구요ㅎㅎ
라텍스는 처음에 엄청나게 끈적였고, 4mm 치고 살짝 얇았지만 막상 껴보니 4mm 인듯 얇은 듯한 느낌이였어요.
캐칭을 좀 해보니 그립력은 다 죽어버렸습니다. ㅠㅠ
디자인은 정말 만족해요! 굿굿
펀칭존은 따로 없는데 내피랑 손등 소재등이 좀 시원하고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손을 잘 잡아주더라구요.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 계신다면 고민 마시고 바로 그냥 질러버리세요!
--추천하는 경우
1.핏한 장갑을 원하시는 분
2.쫀쫀한 장갑을 원하시는 분
3.펀칭존 없이 가벼운 경량 장갑을 원하시는 분
4.그냥 깐@지 자체를 원하시는 분
--비추천하는 경우
1.두껍고 편안한 장갑을 원하시는 분
2.퍽퍽하고 내구성 좋은 장갑을 원하시는 분
3,펀칭존이 있고 두툼하고 무거운 장갑을 원하시는 분
4.일루젼 디자인이 별로이신 분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일루젼 블랙아웃 모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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