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기전 30분 이상 적응을 한 후 경기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아웃솔이 그라운드를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태풍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세트 플레이 골킥등에서 공을 세워놔도 굴러다닐 정도...)알갱이?가 날려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잘 잡아줬습니다
어퍼 반발력이 확실히 좋아요 킥거리를 재보진 않았지만 킥을 할 시 확실이 더 뻗어가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발바닥 탄성?이 느껴지네요 스텝 세이빙 점프를 할때 발바닥에 가벼운 스프링이 달린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 거리와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진 모르겠지만 좀 쉽고 편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fg이다 보니 경기장이 아닌 주변의 짧고 딱딱한 잔디 위에서는 약간 떠있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불안한 느낌이 있으니 카페트 같은 잔디에서 뛰는 분들은 mg나 tf 스터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우려 되는점은 내구력이 어느정도 일지... 오래 신어봐야 알겠죠